HB의 회사일 때문에 캠핑가는 게 갑자기 결정되어가지고 아~무 준비 없이 대충 출발.
너무 늦게 출발해서인지,
아니면 늦더위 때문에 다들 들로 산으로 나가서인지, 무려 5시간 걸려 중도에 겨우 도착했다-_-)
오후 5시 20분 배를 타고 중도에 들어가, 집을 다 짓고 나니 어느덧 어둑어둑.. 시박ㅠ_ㅠ
암튼간에 배는 채워야겠으므로 새로 산 롯지 삼각대에 홈플러스표 샤브샤브냄비를 가지고
무려 삼계탕을 시도해 보았다.
그런데, 횡성에는 한우 말고 유명한 게 또 하나 있었는데, 그게 바로 안흥찐빵.
안흥찐빵 원조라는 심순녀 할머니 집엘 갔더니,
또 저렇게 사람이 존나 많았다. 아놕 집에는 언제 가라고 ㅠ_ㅠ
안흥찐빵 원조라는 심순녀 할머니 집엘 갔더니,
또 저렇게 사람이 존나 많았다. 아놕 집에는 언제 가라고 ㅠ_ㅠ
춘천까지 가는데 5시간, 횡성에서 집까지 오는데 4시간.
진짜 나는 명절에도 큰댁이 본가에서 졸라 가까워서 이런 교통정체를 겪으면 바로 떡실신-_-;
우와.. 진짜 영동고속도로(와 우회도로인 42번국도) 막히는 건 답이 없더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을 감수할만큼 캠핑하는 건 정말 재미있지 말입니다?
@ 오늘부로 늦더위는 끝났다 하는데, 이제 슬슬 동계캠핑을 준비해야 하는것인가+ㅅ+
@@ 노스스타 WG 랜턴 질러서 처음 착화해 보려다 하도 펑펑 거려서 완전 쫄아버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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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결혼해서 와이프와 캠핑지르고 싶지말입니다? ㅜㅜ
2007/08/31 11:20 [ ADDR : EDIT/ DEL : REPLY ]주말에 나가서 밥먹고 영화보는거 보다 훨씬 재밌겠군. 하지만 야구를 못본다는...
캠핑을 다니다 보면 '아 우리나라에 이런 곳도 있었나' 싶을 만큼 아주 예쁜 곳들이 많아요. 그냥 도심에서 노는 것보다 훨씬 재미도 있고요. 어서 여자를 구하셔서 캠핑에 입문하심이~!
2007/09/10 11:17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