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11/25 신종플루 예방접종 예약
  2. 2009/11/17 不眠
  3. 2009/11/15 이홍삼 v0.3 스크린샷 (3)
  4. 2009/11/15 화창한 일요일 오후 (5)
  5. 2009/11/05 임신 후 달라진 것들 (7)
trash bin2009/11/25 13:59
예약은 백만년 전에 병원 사이트에서 했고,
오늘부터 임산부 예방 접종 예약한다길래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다.




내가 예약할 당시에 받았던 예약 번호가 1112여서 내년이나 되어야 가능하겠구나 생각했는데
하필이면 12월 31일이라니-_-
나 저날 놀러 갔다가 돌아오는 날인데 야간에도 접종할 수 있는건가-_-
아 일이 여러모로 복잡하게 되가네-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진지소녀

TRACKBACK http://www.zinzie.net/trackback/38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trash bin2009/11/17 08:40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관심사병 김여진씨는
저홀로 격무에 늦은 밤까지 내몰리고
신랑이라는 인간은 출근 하루만에 술에 떡실신해가지고는
새벽 1시에 가까스로 퇴근하여 집에 들어 와 봤더니 현관에서 기절해 있고
마치 지하 3684km 아득한 무저갱에 떨궈진 것 마냥 서러움이 밀려와
설웁게 펑펑 울면서 신랑을 재우고 나니 어느덧 시간은 새벽 2시라.

술냄새에 못이겨 결국 소파에서 잠을 청하는데
귀가하자마자 보일러를 틀었으나 이미 실내는 추운 바깥 날씨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았고
애완견이라는 새끼는 괜히 날 따라 소파에서 자겠다며 좁은 자리를 파고들고
가까스로 선잠이 들었는데 하필이면 왜 또 괴롭게 일하는 꿈을 꾸는지

결국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아침 일찍 숙취에 시달리는 신랑을 깨워 겨우 회사를 보내고
정작 나는 너무나도 출근하기 싫어 아침부터 이러고 앉았다.

에이 시발 못살겠네 진짜.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진지소녀

TRACKBACK http://www.zinzie.net/trackback/38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토요일날 목투명대 검사를 한다고 해서 병원에 갔다.
이번에는 특이하게 입체 초음파로 홍삼이를 찍으려고 했는데...
역시 피는 못속인다고 누구처럼 비싼척을 하면서 얼굴을 안보여주더라능-_-
태반에 얼굴을 푹 파묻질 않나, 정면으로 돌아 눕더라도 고개를 푹 숙이질 않나
고집도 세고 완전 하는 짓이 누구랑 비슷해서 좀 웃었음 ㄲㄲ


3주만에 갔더니 팔다리가 쑥쑥 자란 이홍삼씨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진지소녀

TRACKBACK http://www.zinzie.net/trackback/38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좀 잘나온 사진을 올리지 ㅎㅎㅎ

    2009/11/15 22:55 [ ADDR : EDIT/ DEL : REPLY ]
  2. 5개월 지나야 보이는거 아냐??? 11주만에..

    2009/11/16 11:47 [ ADDR : EDIT/ DEL : REPLY ]
  3. HB// 나름 엄선한 사진이라능
    기사마// 마지막 사진은 좀 그럴듯하지 않어? ㅋㅋ

    2009/11/23 19:29 [ ADDR : EDIT/ DEL : REPLY ]

foto2009/11/15 13:16
일광욕하고 있는 톰. 역시 개팔자가 상팔자라능-_-
겨울이라 털이 좀 긴 러그를 사다 깔았는데, 톰이 제일 좋아한다.



원래는 작년에 HB 생일 선물로 주려고 짜기 시작했던 목도리.
결혼준비를 핑계삼아 작년 생일 선물을 결국 째고 말았는데(그랬더니 올해 내 생일도 쌩깜 아놔-_-),
며칠 전부터 태교삼아 다시 버닝하기 시작해서 드디어 완성했다;ㅅ;



원래는 HB의 착용샷을 찍으려 했지만 존나 꾸질꾸질한 모습을 찍기 싫다는 HB의 극렬한 저항에
일광욕하던 톰을 억지로 일으켜 세워서 대타로 찍은 목도리 착용샷.
표정에 불만이 덕지덕지 묻어 있지만.. 왠지 귀공자 간지가 난다능 크핰핰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진지소녀
TAG 목도리,

TRACKBACK http://www.zinzie.net/trackback/37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내일 날씨가 춥다니 목도리를 하고 가야겠어!! ㅎㅎㅎ 톰모델은 수고가 많구나

    2009/11/15 22:55 [ ADDR : EDIT/ DEL : REPLY ]
  2. 호.. F4 준표 능가하는 톰표 목도리닷..

    2009/11/16 11:46 [ ADDR : EDIT/ DEL : REPLY ]
  3. 기사마// 후후 간지 좀 나지?

    2009/11/23 19:29 [ ADDR : EDIT/ DEL : REPLY ]
  4. 거믄별

    앗 이 목도리~나도 똑같은 패턴으로 사고 있는데..꽈배기가 너무 많으니깐 금새 질리드라..쭉쭉쭉 자라나야 할맛이 나는데 말이지 ㅋㅋ 모찌다아~

    2009/12/09 16:08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냥 메리야스 뜨기는 아무 생각 없이 뜨면 되서 쉬운데 이건 머리를 써야 해서 존내 힘들었엉;ㅅ; 그래도 신랑이 잘 하고 다녀서 뿌듯하다능 ㅎㅎ

      2009/12/19 16:23 [ ADDR : EDIT/ DEL ]


1. 목이 거짓말 안하고 10분 간격으로 타들어갈 것 마냥 너무 마르다.
당분간 백수-_-가 된 HB가 루이보스 차를 타 줘서 아침마다 보온병에 넣어 갖고 다니는데,
이건 그냥 출근 1시간만에 뱃속으로 꿀꺽 사라지고 여름도 아닌데 미친듯이 냉수를 벌컥벌컥 쳐마시고 있음-_-

이상하게 뜨뜻한 음료는 마셔봤자 해갈에 1g도 도움이 안되서
냉수 마시고 어 시발 찬물 마셨더니 졸라추워 ㄷㄷㄷ 막 이러면서 냉수는 끊질 못하고 이러고 있다 흑흑

다른 사람들은 임신 초기에는 그닥 안 그런 것 같던데 혹시 난 입덧을 이렇게 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든다.


2. 밤중에 깨어 나서 화장실 두세 번 가는건 기본.
일어날 때 마다 목이 너무 말라서 냉장고에서 냉수를 꺼내 마시고
얼마 뒤 일어나 또 화장실 가고 하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 가습기도 틀어놓고 자는데 도대체 왜이러는거야 orz


3. 예전에는 HB가 친구들 만난다고 늦게 들어오면 olleh 했었지, 왜냐면 나도 술마시면 되니까!
근데 술을 안 마시니 왠지 모르게 사람들도 자주 안 만나게 되고,
그러다 보니 HB가 늦게 들어오기라도 하면 그렇게 기다려질 수가 없다-_-

하지만 나는 워낙 쿨한 마누라니까
전화해서 너이쇼키임신한마누라냅두고술이목구녕으로넘어가냐 빨리 들어와라 라고 하기엔 너무 모양 빠지고
역시 쿨한 마누라답게 남편이 늦게 들어오면 늦게 들어오는 대로
나는 나 할 것 하면서 아니면 일찍 잠자리에 들면서 기다리면 되는데! 왜 평소엔 잘만 되던게 갑자기 안되냐고!

... 해서 와우를 다시 시작할까도 생각중임-_-
어디 산모가 할만한-_- 중독성 있고 태교에 좋은-_- 겜 없나여 추천좀-_-



요즘엔 만나는 사람마다 몸은 좀 어떠냐 많이 달라졌냐 물어보던데 이거 외엔 딱히 달라진 게 없는듯
밥도 잘 먹고 똥도 쾌변의 힘을 빌어 잘 싸고 수영은 1주일에 1번 정도로 다니고 있고 뭐 이렇게 잘 살고 있다능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진지소녀

TRACKBACK http://www.zinzie.net/trackback/378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으흐흐... 힘내이소~~

    2009/11/05 13:54 [ ADDR : EDIT/ DEL : REPLY ]
  2. Jupiter

    오.. 임신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2009/11/05 14:53 [ ADDR : EDIT/ DEL : REPLY ]
  3. 임신 축하드리고 적자생존의 비바피냐타 추천

    2009/11/05 15:24 [ ADDR : EDIT/ DEL : REPLY ]
  4. 토토

    맞고 추천요 ㅋㅋㅋ

    2009/11/06 09:04 [ ADDR : EDIT/ DEL : REPLY ]
  5. http://star.nexon.com 추천입니다~ 태교에 좋을듯..

    2009/11/08 15:27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은

    어머! 여진! 엄마되는구나! 너무 축하해~~~ 그나저나 글 너무 재밌다 ^^

    2009/11/13 08:25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쓰님님, ㅇㅅ씨// 쿄쿄 감사합니다.
    H모군// 흑흑 엑박겜 말고 플3이는 추천해줄거 없냐능? 그나저나 신혼재미는 어때 ㅎㅎㅎ
    토토님// 태교로 맞고를 한다면 산수는 확실하게 갈쳐줄 수 있겠네요 ㅋㅋㅋ
    nova님// 헉 첨 들어봤는데 왠지 동숲 간지가 좀 나는군요!
    정은언니//웅컁컁 어쩌다 보이 그렇게 됐어! 언니도 신혼재미는 어때? (참고로 언니랑 저 위의 H모군이랑 같은 날 결혼-_-)

    2009/11/13 17:5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