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_-) 수원시민이 된다.
'아니, 회사가 수원으로 이사해서 가뜩이나 암울한데, 사는 집까지 수원일 수는 없지!'
라는 졸라 단순한 생각으로 분당에 첫 둥지를 틀었지만,
1년 반 동안 술을 먹거나 반차를 쓰거나 하면서 지출한 택시비가 이제는 너무나도 아까워
결국 이렇게 되어버리고 마는군.
이번에 집을 구하면서 느낀 점은
'역시 수원 물가는 ㅅㅅㅈㅈ사람들이 다 버려 놓는구나.' 하는 것이었다.
도대체, 이놈의 동네는 서울도 아니면서 전세값이 왜 이리 비싼건지.
전세값도 졸라 비쌀 뿐더러 물량마저 거의 없어서,
집 구하는 사람이 완전 복덕방이랑 집주인에게 굽신굽신해야 하는 상황.
아놔 진짜. 서러우면 집을 사야지 어쩌겠느냐만은. 그래도 이건 너무하잖아-_-)
여튼 그래도 다행히 집을 빨리 구하게 되어서,
2007년 1월 26일 금요일에 인계동에 새로 지은 ㅈㅇ라는 곳에 이사를 하게 되었다.
어찌 서울에서 점점 아래로, 아래로 내려오냐.. 아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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