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캠핑2007/10/28 23:51


 새로 장만한 HB의 new car와 야전침대와 동계침낭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그리고 톰이 캠핑에 잘 적응하는지를 확인해 보기 위해 캠핑을 떠났다.
 난 그 전날까지 알러지와 감기몸살에 고생을 했던 터라 약을 바리바리 싸 들고 출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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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식 창 밖으로 머리 내밀고 고속도로 바람 쐬는 걸 엄청 좋아했다-_-)
하아 저 진지한 표정 어쩔거냐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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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누님 사이트 구축할 채비할 동안 얌전히 기다리고 있는 톰
... 그런데 거기는 사람 앉으라고 만든 자리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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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궁상맞아 보이는 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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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방석을 이불삼아 주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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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니놈이 쿨쿨 자고 있는 동안 우리는 등갈비를 신나게 뜯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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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에게 등갈비뼈 하나를 살랑거렸더니 바로 눈을 번쩍+ㅅ+)!
곧바로 저렇게 또 정신줄을 놓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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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는 조촐하게 새우와 조개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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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타오르는 정열의 새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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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되니까 춥긴 했는데 모닥불 앞이라서 뜨끈뜨끈했다. 옆에 난로도 하나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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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못마땅하셨쎄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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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HB의 new car. 이것으로 HB는 빚더미에-_-)y~
이렇게 대책없이 이것저것 지르다가 우리 나중에 늙어서 노숙자 신세 되는 거 아닐까 걱정.




 역시 캠핑의 묘미는 가을-겨울.
 혹시나 저희 톰 때문에 "아니 캠핑장에 웬 개새끼를.." 하며 불쾌하셨던 여러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린 애들에게 톰의 인기는 참 좋았었어요.
 정작 톰이 애들을 엄청 무서워해서 탈이었지만-_-;


 캠핑 시작하고 처음으로 입식모드로 전환했는데,
 야전침대 + 동계침낭 + 유담뽀 이 조합 완전 최강이었다ㅠ_ㅠ)bbbbbbbbb
 바닥에서 냉기도 올라오지 않을 뿐더러,
 동계침낭은 완전 뽀송뽀송 포근포근 그 자체였는데다,
 발 밑에서 유담뽀의 뜨끈뜨끈한 기운이 느껴지니 이거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었다는것!


 암튼 HB와 톰, 장거리 캠핑을 위해 수고 많았다. 짝짝짝짝짝.
Posted by 진지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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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캠핑에 대한 뽐뿌가... 계속... 아직은 잘 견디고 있는중...ㅎㅎ

    2007/10/29 00:29 [ ADDR : EDIT/ DEL : REPLY ]
    • 와핫핫핫 어서 캠핑계에 입문하시죠. 남는 장비 싸게 양도해 드리겠스빈다. ㅋㅋㅋ

      2007/10/29 00:37 [ ADDR : EDIT/ DEL ]
  2. 곽사원

    나날이 분위기를 더해가는... 톰자식. +_+b

    2007/10/29 09:00 [ ADDR : EDIT/ DEL : REPLY ]
  3. 뭐지 저 쓸쓸한 표정은

    2007/10/29 09:04 [ ADDR : EDIT/ DEL : REPLY ]
  4. 곽사원, ㅂㅂ// 톰 이자식 표정은 너무 항상 한결같아서 ㄷㄷㄷ
    이거 설마 컨셉인걸까-_-)a

    2007/10/29 22:36 [ ADDR : EDIT/ DEL : REPLY ]
  5. 꺅~~ 캠핑간 톰은 꽤나 얌전해 보인다는~!!! +_+
    든든하겠어욤..ㅋㅋ

    2007/10/30 00:14 [ ADDR : EDIT/ DEL : REPLY ]
    • 표정만 저렇지 낙엽만 보면 아주 환장을 하고 달려들더군요 ㅋㅋㅋㅋ

      2007/11/05 15:09 [ ADDR : EDIT/ DEL ]
  6. #

    느무 졸려서 들왔다가.
    ㅎㅎ 캠핑사진을 보니 또 다시 지르려는 차종이 갈대처럼 바뀌고 있다는.
    ^^... 나이드니까 지르는것도 힘들어.

    2007/11/08 15:38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랜만..

    재밋게 살 고 있네.
    나 누군지 추측해봐봐~!, 비슷하게 라도 가면 상으로 유담뽀 하나더 줄게.

    참고로, 나 얼굴 못본지 2년 가까이됨.
    수원에서 봤지.

    2007/11/09 13:4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