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HB 차를 끌고 집에서 나와서,
고속도로를 타고 압구정까지 가서 지하4층에 주차하고,
다시 압구정에서 나와서 사람이랑 외제차들이 졸라 많은 골목을 지나 다시 고속도로를 타고,
집까지 무사히 운전해서 왔다.
[50] 좁은 골목에서 외제차 피하기 [완]
[40+] 생애 첫 고속도로 정속 주행 [완]
만세!
이 회사를 10년 넘게 다닌 사람도 좀처럼 경험해보지 못했다는,
그토록 레어하다는,
나같은 꼬꼬마는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충격적인 '조직의 공중분해'를 맞이했다-_-)
지난 6월 1일자로 발령은 새로운 곳으로 났고,
이사는 언제 할지는 모르겠는데 6월중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7월이라는 이야기도 있네.
압구정에서 수원 내려올 때도 '아 슈ㅣ발 뭥미 생전 가본 적도 없는 남쪽 동네라구염?' 했는데,
이제는 경부선 기준으로 더 남쪽으로 내려가게 됐다.
조직이 바뀌어도 하는 일은 그대로라 원하는 바를 이룬 난 그저 사측에 굽신굽신할 따름임-_-
어쩌면 영통자가주택마련이주프로젝트가 6개월 먼저 실행될지도 모르겠다.